분류 전체보기30 노출을 측정하는 방법-1 어떻게 하면 좋은 노출을 얻을 수 있을까? 다시 말해서, 사진이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적당한 양의 광선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조리개와 셔터속도를 어떻게 조합해야 하는가? 대부분의 장면에서는 적정 노출을 계산하기가 비교적 쉽다. 반사광 식 노출계로 장면의 전체적인 밝기를 측정하면 된다. 또 입사광 식 노출계라면 그 장면을 비추는 광선의 전체적인 양을 측정하면 된다. 디지털카메라는 찍은 결과를 즉시 보여준다. 피사체가 움직이지 않고 그 자리에 있다면 실패했을 때 얼마든지 다시 찍을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노출에 소홀하거나 게을러져서는 안 된다. 어쩌면 일일이 결과를 확인할 만큼의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수도 있다. 카메라가 노출을 결정하는 방식을 미리 알고 있다면, 실패할 확률도 그만큼 줄어들 것이다. .. 2022. 9. 16. 노출의 기본 - 내장식 노출계 카메라에 내장된 노출계는 반사된 빛이나 화면 가운데의 물체가 발산하는 광선을 측정해서 노출값을 계산한다. 카메라 뷰파인더를 보면서 촬영 장면 전체나 노출 측정을 원하는 장면의 일부를 겨누면 셔터속도와 조리갯값이 뷰파인더나 카메라의 정보창에 표시된다. 자동 카메라는 측정된 노출값을 근거로 셔터속도나 조리개, 또는 양쪽 모두를 설정해준다. 대부분의 내장된 노출계는 평균 측광 방식이면서 중앙부 중점 방식이다. 화면 안의 전체적인 광량의 평균을 내되, 그 평균값을 주변부보다는 화면의 중앙부에 더 중점을 두도록 하는 것이다. 이 시스템은 언제나 옳은 것은 아니지만, 피사체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주로 화면의 중앙에 있다는 가정에 바탕을 두고 있다. 따라서 이런 중앙부 중점 측광은 피사체가 화면의 주변부에 있고, 그.. 2022. 9. 15. 노출과 센서, 필름 (1) 현실감 있는 톤, 어둡지만 디테일이 있는 그늘진 부분, 밝고도 섬세한 하이라이트를 가진 풍부한 이미지를 얻으려면 필름에 정확한 노출을 주어야 한다. 즉, 주어진 장면과 필름에 알맞은 양의 광선을 받아들이도록 셔터속도와 조리개를 설정해서 찍어야 하는 것이다. 광선의 양은 카메라가 모두 알아서 해줄지도 모르지만, 스스로 판단할 수 있다면 더 좋을 것이다. 어떤 경우에 자동노출에 맡기고, 어떤 경우에는 그것을 무시하는 것이 좋은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네거티브 필름에서는 어느 정도의 노출 실수는 허용되는데, 이를 관용도라고 한다. 즉, 어느 범위 이내의 노출이면 웬만큼 만족할만한 네거티브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최상의 프린트는 항상 적정 노출된 네거티브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좋은 .. 2022. 9. 11. 원근감 카메라에 잡힌 이미지는 현실과 놀랄 만큼 다르게 보일 수 있다. 따라서 카메라가 보는 방식으로 사물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멀리 있는 피사체를 장 초점거리 렌즈로 촬영하면 이른바 망원효과라는 것이 생긴다. 반면에 광각렌즈로 피사체를 가까이에서 촬영하면 광각 왜곡이라고 하는 효과가 생긴다. 원근감은 뇌가 평면적인 이미지에서 공간적인 깊이를 인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 깊이는 물체들의 크기를 서로 비교함으로써 결정되기 때문에, 전경에 있는 물체가 배경에 있는 물체보다 크게 보일 때 입체감이 더욱 증가한다. 원근감은 렌즈의 초점거리에 의해서가 아니라 렌즈와 피사체 간의 거리에 의해서 결정된다. 카메라가 피사체 가까이 이동할수록 배경의 물체들보다 전경에 있는 물체들이 상대적으로 더 크게 보이게 된다. 가장 초.. 2022. 9. 10.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