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학29 초점을 맞추는 방법 수동초점 방식에서는 어떤 장면에서 가장 선명하기를 원하는 부분을 사진가가 선택할 수 있다. 화면에서 선명하게 나와야 할 가장 중요한 부분이 무엇일까.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 사람들이 사진에서 무엇을 가장 먼저 보기를 기대하는지, 인물을 찍을 때는 눈동자에 초점을 맞춘다. 비스듬한 각도에서 얼굴을 촬영할 때는 어느 한쪽 눈에만 선명하게 초점이 맞는다. 상황에 따라 가까운 눈이 더 중요할 수도 있고, 그 반대 경우도 있을 것이다. 가까운 피사체를 찍을 경우에는, 특히 정확하게 초점을 맞춰야 한다. 예를 들어 약 60 cm 정도의 거리에서 촬영한다면 피사계 심도가 알아서 아주 좁은 범위의 거리에만 선명하게 초점이 맞기 때문에 초점을 정확하게 맞춰야 한다. 그러나 만약 60m 정도 떨어진 사물을 촬영한.. 2022. 9. 8. 렌즈의 초점거리 2 단 초점거리 렌즈 단 초점거리 렌즈는 화각을 넓혀주기 떄문에, 같은 위치에서 표준렌즈를 사용했을 때보다 더 넓은 장면을 보여준다. 흔히 광각렌즈라고 부르는 단 초점거리 렌즈는 표준렌즈를 달고 더 이상 뒤로 물러설 만한 공간적 여유가 없을 때 특히 유용하다. 35mm 카메라용으로는 28mm, 6x7cm 카메라에는 55mm, 4x5 뷰카메라용은 90cm 렌즈가 일반적으로 그런 용도로 사용된다. 광각렌즈는 상당히 깊은 피사계 심도를 갖고 있다. 가령 24mm렌즈를 약 2m 떨어진 물체에 초점을 맞추고 조리개를 f/8로 좁혀서 찍으면, 약 120cm에서부터 무한대까지 모두 선명하게 초점이 맞게 된다. 빨리 움직이는 상황에서 작업해야 하는 사진가들은 흔히 35mm 카메라에 35mm 렌즈 같은 중간 정도의 광각을 .. 2022. 9. 7. 렌즈의 초점거리 1 렌즈를 구분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초점거리이다. 대부분의 카메라는 교환 렌즈를 사용할 수 있어서, 어떤 초점거리를 가진 렌즈를 구입해서 사용해야 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 렌즈는 보통 50mm 렌즈나 300 mm 렌즈 등 초점거리로 구분되거나 표준, 장 초점, 단초점 식으로 상대적인 초점거리로 구분되기도 한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볼 때, 초점거리라는 렌즈의 초점이 무한대에 맞춰져 있을 때 렌즈의 뒤 중심점에서 초점면까지의 거리를 말한다. 이론적으로 말하자면, 무한대란 우주의 가장자리 너머의 측정할 수 없을 만큼 먼 거리를 의미한다. 하지만 사진에서는 광선이 렌즈에 평행으로 도달하는 거리를 말한다. 렌즈를 설계하는 기술자들은 그 광선이 모여서 상을 맺는 점을 초점이라고 부른다. 초점거리는 렌즈가 형성.. 2022. 9. 5. 카메라를 고정시키는 방법 사진을 찍을 때 카메라가 흔들려서는 안 된다. 아무리 좋은 카메라와 렌즈를 갖고 있다고 할지라도 노출을 줄 때 카메라가 흔들린다면 사진을 망치게 될 것이다. 흔들린 정도에 따라서는 사진이 약간 부드럽게 나오는 정도일 수도 있겠지만, 대개는 전혀 건져질 가망이 없게 되는 경우가 많다. 어느 정도의 흔들림까지 허용이 될까 하면 그것은 사진을 얼마나 크게 확대할 것인가를 포함한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이다. 확대를 크게 할수록 어떤 작은 흔들림도 더 크게 눈에 띄게 된다. 그리고 카메라의 설계에 따라서도 흔들리는 정도가 달라질 수 있는데, 일안 반사식 카메라들은 특히 진동에 민감하다. 셔터속도가 느릴수록, 그리고 렌즈의 초점거리가 길어질수록 움직임이 더 커지기 때문에 카메라가 흔들리지 않도록 조심.. 2022. 9. 4. 이전 1 ··· 3 4 5 6 7 8 다음